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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이
작성일19-01-14 12:51 조회3,1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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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체성상담을받고싶은데요 어린적부터 여자였으면..왜여자가 아닌거지 라는 생각을 항상 했습니다.. 남자 애들이 좋아 할만한거보다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것에 관심이더많았고 옷도 여자옷을더입고 싶었습니다. 또한 행동 이랑 말투 그리고 성격 때문인지 여자 같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남자 라고 말해줄때 보다 여자같다 라고 말해줄떼 더기분이 좋았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화장하고 여자옷도 입고 길거리를 다녀 본적도 있습니다. 여장을하고 여자옷을입고 있을때면 기분이좋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여장하고 돌아다니다가 남성한테 헌팅당한적도 있는데 이성한테 고백받는것보다 더 엄청떨림과 설래이고 두근두근 거리고 수줍다는것을 느끼고는했습니다. 성인이되어서는 술먹다가 선배한테 난 여자이고싶다 여자가되고싶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본적도 있습니다..누군가에게 말하고나니 마음은 편해지더라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여자이고 싶고 ..요즘 들어선..틈틈이 쇼핑멀에서 악세사리나 화장품 여성의류 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구입도 가끔하고.. 생곽과마음은 같은대..몸은 남자이고.. 너무힘들어요 어떻해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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